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 신혼부부 실종 사건 (문단 편집) === 전민근 씨 가족들의 태도 === 실종된 딸을 애타게 찾아 나선 최성희의 부모와는 달리 전민근의 부모는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은 태도를 보여 의심을 샀다. 그알 제작진은 전민근의 어머니(계모)와 직접 만났는데 그녀는 "'''자신 역시 아는 바가 없으며, 어딘가에 잘 있으리라고 믿는다.'''"라고 말했다. 이어 "'''내 행동이 일반적이지는 않은 것 같다.'''"며 경찰조사를 받은 바가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으며 "'''며느리에게 아들이 해코지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들은 그런 성격이 아니다.'''"라고 대답하였다. 전민근의 아버지는 제작진이 연락하니 인터뷰를 기피하다가 한 말이 '''"며느리는 평소에 어디 먼 데 가고 싶어 했으니 뭐 절 같은 데 들어가지 않았겠습니까. 난 우리 아들 보호를 해야겠습니다"'''였다. 하지만 사실 먼저 실종신고를 한 것은 전민근의 아버지이며 당시에는 방송국에 연락을 해 보자는 등 매우 적극적이었으나 곧 태도가 바뀌었다고 한다. 또 전민근의 아버지와 어머니(계모)는 아들의 실종 이후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다고 한다. 반대로 최성희의 어머니는 실종신고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딸이 계속 연락이 두절되자 [[6월 5일]] 위치추적을 해 보려고 했는데 이미 5일 전 실종신고가 되어 있었던 상태였다고 한다. 최성희의 친정 가족들이 이에 대해 항의하자 시댁에서는 "'''돌아올 테니 기다려보자.'''"는 대답만이 돌아왔다고 한다. 3년 뒤 후속 방송에서는 전민근의 아버지와 어머니(계모) 및 지인들도 전민근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데 동의했다. 이전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것은 아직 젊은 나이였던 전민근이 돌아오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지만 《그것이 알고싶다》 보도 이후 전민근이 최성희를 살해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퍼지는 것을 보고 이래서는 안 되겠다고 판단해 후속 방송에서 공개에 동의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